Quantcast

‘고승형♥’ 치어리더 서현숙, 스페셜 공연 취소에 팬들위한 짤 투척…“염색하고 더 이뻐진 쑤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O리그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서현숙이 단독 스페셜 공연 취소를 알리며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숙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일 스페셜공연이 취소됐어요!!ㅠㅠ 다음기회에 어제와 다른사진입니댜 #치어리더 #서현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숙은 자동차 조수석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금발머리서 탈피해 애쉬그레이로 머리를 새로이 염색한 그의 눈부신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 동작과 미소가 다르네요^^”, “안구정화미모 이뻐요♥”, “취소되어서 아쉽네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현숙 인스타그램
서현숙 인스타그램

1994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플레이위드어스 스포테인먼트 소속 서현숙은 2015년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이나경, 안지현과 함께 치어리더 3대장으로 꼽히는 그는 현재 KBO리그 두산 베어스, K리그1 FC 서울, KBL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WKBL 아산 우리은행 위비, V-리그 GS칼텍스 서울 KIXX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인스타 팔로워는 23만명을 넘겼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18년에는 맥심 11월호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면서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 11월호는 맥심 역사상 최단기간 완판 표지모델로 등극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4월에는 가수 고승형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남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을 자랑하면서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인지도가 급상승한 뒤에는 병영 매거진 ‘HIM’의 표지모델을 장식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배성재의 텐’에 이나경 치어리더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고승형은 지난 3월 싱글 ‘할게 없어’를 발매한 후로는 유튜브와 V라이브를 통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28일부터 3일간 대구서 ‘윤아를 소개합니다’라는 창작 뮤지컬로 뮤지컬에 도전하기도 했다.

한편, 그가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두산 베어스는 10일 현재 SK에 4.5게임차로 뒤진 KBO리그 2위를 질주하고 있다. FC 서울은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와 승점 13점차로 뒤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