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핑클의 멤버 이진의 뉴요커 일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자신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은 워싱턴스퀘어 공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화이트 진에 상아색 티셔츠를 입고 과하게 멋부리지 않은 자연스러운 차림으로 여유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팬들은 “캠핑클럽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대학생같고 너무 이쁘네요” “이진 포에버” “요정 수잔언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의 근황과 함께 남편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진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 2016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지금은 뉴욕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진의 남편은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이며, 올해 나이 40세인 이진보다 6살 나이 차이의 연상인 것으로 전해진다.
남편을 따라 뉴욕으로 건너간 이진은 한동안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탓에 오랜만에 ‘캠핑클럽’으로 소식을 알려 ‘성형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양악 및 성형 전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진은 과거 은광여고 시절부터 배우 송혜교, 한혜진과 함께 3대 얼짱으로 불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