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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이-김소연-주현영-이은재-윤준원-강율, ‘일진에게 찍혔을 때’ 훈훈 단체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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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돌 더맨블랙(THE MAN BLK) 멤버 최찬이가 ‘일진에게 찍혔을 때’ 멤버들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8일 최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진에게 찍혔을 때 배우들 굿나잇 오늘 브이라이브 너무 고생많았고, 도움 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브이라이브를 통해 소통할 수 있었다”며 “얼마 남지 않은 ‘일진에게 찍혔을 때’ 마지막까지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찬이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찬이를 비롯해 김소연, 주현영, 이은재, 윤준원, 강율이 담겼다. 여섯 사람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셀카로 남겼다. 브이를 그리고 밝은 미소를 지은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 멤버들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찬이-김소연-주현영-이은재-윤준원-강율 / 최찬이 인스타그램
최찬이-김소연-주현영-이은재-윤준원-강율 / 최찬이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즌2도 해주세요 종영 하지 말즈아”, “아니 뭐 이렇게 다들 훈훈해?”, “지성이 너무 귀여워요”, “요즘 이 드라마 보는 낙으로 살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이 출연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제작 와이낫미디어)’는 김연두(이은재 분)가 한 장의 사진, 한순간의 실수로 절대 엮일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일진 무리’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예측 불가 하이틴 로맨스다. 10대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1000만뷰를 향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등 대세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극 중 최찬이는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자기만의 세계에서 행복한 해피 리틀 키드 정지성 역을 맡았다. 그는 ‘공부만 빼고’ 모든 게 재미있고 새로운 인물로 분해 분위기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매주 화, 목 오후 6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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