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 중인 ‘아아커플’ 오창석-이채은의 비주얼 케미가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20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고와서 빵목다가 오빵이 생각나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럽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고 있으며 오창석은 그 옆에서 수줍은 듯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채은의 깜짝 생일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가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늘 심쿵하면서 보고 있어요”, “너무 좋아하는 커플이에요 항상 이쁜 사랑하시길”, “아아 커플이 제일 좋아요♥ 결혼까지 성공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인연을 맺은 오창석과 이채은은 최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 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시구자, 시타자로 나선 두 사람은 깜짝 열애 사실을 발표했고,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오르는 등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로 13살 나이 차이가 남에도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였던 바,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최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자동차 데이트까지 마친 두 사람은 첫 만남을 회상하며 설레는 마음을 공유했다. 이어 오창석은 “이젠 밖에서 편하게 당당하게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현실에서 내 여자친구가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후 달달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방송에서 결혼식을 올리는가하면, 신혼여행을 떠나는 등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오창석♥이채은 커플의 달달한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채은은 올해 나이 25세며 오창석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