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하는 염정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의 남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염정아와 남편 허일의 스펙이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염정아의 남편 허일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정형외과 의사로, 현재 화성시에 위치한 병원의 원장으로 알려졌다.
또한 염정아의 미모만큼이나 남편 허일의 외모 역시 스마트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방송인 김나영은 허일에 대해 “결혼 전 염정아 씨 남편에게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아주 잘 생긴 남자 분이 봉합을 해주시더라”며 언급한 바 있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염정아는 남편 허일과 동갑내기 부부다. 두 사람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염정아는 최근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출연해, 오직 명예만을 쫓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딸을 서울 의대에 보내려 하는 한서진 역으로 활약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염정아는 tvN 예능 ‘삼시세끼’를 통해 엉뚱하면서도 푸짐한 큰 손을 가진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