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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찬열, KTX 타고 가면서 봐도 연예인 비주얼…밀라노에서도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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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엑소(EXO) 찬열의 연예인 비주얼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가봐도 연예인 같은 밀라노 엑소 찬열”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밀라노에서 인파에 뒤섞여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한 눈에 봐도 우월한 피지컬과 연예인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잘생겼다. 얼굴도 얼굴인데 몸이 대박”, “뭐야 진짜 멋있어”, “저 얼굴이면 세상 살 맛 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찬열은 지난 2012년 ‘WHAT IS LOVE’로 엑소로 데뷔했다. 이어 ‘MAMA’, ‘XOXO (Kiss&Hug)’, ‘중독 (Overdose)’, ‘EXOLOGY CHAPTER 1 : THE LOST PLANET’ 등을 발매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늑대와 미녀’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들은 ‘으르렁’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K-POP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따로 또 같이’ 행보를 걸어오고 있는 엑소 멤버들 중 찬열은 최근 세훈과 함께 EXO S&C로 유닛에 도전하기도 했다. 

최근 그는 화보와 패션쇼 참석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밀라노에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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