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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근황, 50대 나이 무색한 구릿빛 탄탄한 몸매…‘관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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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구릿빛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로 원조 섹시퀸 면모를 선보였다.

10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순간, 발리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그림같은 배경으로 엄정화는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군살 없는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예쁘시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언니 사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아침의 시작이에요", "와 수영장에 언니밖에 없네요", "엄정화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인스타그램

또한 가수 백지영,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그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겼다.

백지영은 "사람들이 다 비져준 느낌 ㅎㅎㅎ"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가희는 "언니 발리이~"라며 그의 발리 여행을 부러워했다.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조카 엄지온 근황 /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조카 엄지온 근황 /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의 남동생 엄태웅의 딸 엄지온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엄정화는 조카 엄지온의 근황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엄정화는 나이가 50대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자기 관리로 많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엄정화의 나이는 1969년생 올해 51세다. 그는 1992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한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엄정화는 드라마 ‘아내’, ‘칼잡이 오수정’, ‘결혼 못하는 남자’, ‘마녀의 연애’ 등으로 안방극장은 물론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싱글즈’, ‘해운대’, ‘댄싱퀸’, ‘미쓰 와이프’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입증하며 2012년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2013년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연기활동 뿐 아니라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대한민국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아우르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로 활약 중인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제작 ㈜사나이픽처스, 영화사 올)’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엄정화 분)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박성웅 분) 부부가 생애 첫 가족 여행 중에 벌어진 하이재킹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유쾌한 액션 코미디다.

극 중 엄정화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를 위해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여자 ‘미영’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엄정화는 차기작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를 위해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여자 ‘미영’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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