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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엷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마지막 순간까지 설렘 폭발…‘키 차이까지’ 완벽 (ft. 몇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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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우유커플’이 마지막 순간까지 폭풍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9일 JTBC ‘열여덟의 순간’ 공식 홈페이지에는 “준우, 특별한 재능으로 '꿈' 그린다! 수빈, 어깨 살포시 기댄 준우에 '쓰담쓰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김향기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 미소짓고 있다. 자신의 어깨에 기댄 옹성우의 머리를 가만히 쓰다듬어 주는 김향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특히 보기만 해도 흐뭇한 두 사람의 키-피지컬 차이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옹성우와 김향기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열여덟의 순간’은 18살 최준우(옹성우)의 폭풍우 같은 인생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학교 폭력으로 한순간에 꼬여버린 학교생활에 도망치듯 떠난 곳에서 만나게된 인연과 악연 그리고 첫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고 있다. 총 16부작으로 1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JTBC ‘열여덟의 순간’

극중 옹성우는 고독이 습관이 된 열여덟 소년 최준우 역을 맡았다. 늘 혼자였던 준우에게 외로움은 일상이다. 감정표현도 서툴기에 공감 능력도 없어 보이지만 의외의 귀여운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로 전학을 가게 되면서 인생의 큰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는 인물. 

올해 나이 20세가 된 김향기는 성인이 되고 첫 작품으로 ‘열여덟의 순간’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김향기는 엄마의 욕심과 극성으로 만들어진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았으며, 신승호는 훈훈한 비주얼에 젠틀한 성격까지 모두가 신뢰하는 인물이지만 이면에는 콤플렉스로 똘똘 뭉쳐진 어둠이 자리잡고 있는 마휘영을 연기하고 있다. 

세 청춘스타의 조합만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열여덟의 순간’은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받고 있다.

옹성우-김향기의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첫사랑이 그려지고 있는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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