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와 제이쓴이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월 제이쓴은 자신의 SNS에 "나중에 더 넓고 천고도 높은 집으로 가면 노출콘크리트에 자개장 넣어줄랑께 쨈만 지둘려 홍"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꽃받침을 한 채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사진에서 느껴지는 홍현희의 사랑스러움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기 방금 아내의맛에서 보고보니 신기해여", "너무 예뻐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는 지난번 캐나다를 다녀온 이후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 전화 영어 수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선생님과 통화에서 제대로 된 영어 회화를 이어가지 못했고, 이후 영어 회화가 가능한 제이쓴에게 하루 동안 영어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 한국어를 했을 시 딱밤을 맞기로 했다.
하지만 홍현희는 제이쓴의 간단한 질문에 좀처럼 답을 이어가지 못했고, 아침을 먹으며 상황극 영어 수업까지 돌입했지만, 끝내 한국말을 내뱉어 딱밤 세례가 이어지는 웃픈 전개가 이어졌다.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홍현희의 과거 직업은 제약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