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황바울과 결혼 소식을 알린 간미연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그의 일상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9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절기 필수코스인 감기를 무사히 보내고 살아났어요^^ 노래하고 싶다아~~~!!!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화장기 옅은 모습으로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베이비복스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신지는 “아니 시집가는겨? 기사났던뎅?”이라고 댓글을 달며 간미연의 결혼 소식을 축하해 훈훈함을 더했고, 누리꾼들 역시 “결혼 축하드려요! 감기 조심”, “예전이랑 똑같네요”, “일상도 영화같네요. 결혼 축하드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머리하는 날’로 데뷔한 간미연은 2006년 첫 솔로 앨범 ‘Refreshing’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어 ‘Winter’, ‘미쳐가’, ‘Sunshine’, ‘그날 우리’ 등을 발매했으며 현재 뮤지컬과 연극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간미연은 3살 연하의 뮤지컬˙연극 배우인 황바울로 두 사람은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