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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X쏘스뮤직, 2021년 목표로 제2의 여자친구(GFRIEND) 찾는다…SM 출신 민희진 CBO 합류 후 첫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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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와 쏘스뮤직이 신인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신청 접수를 실시하는 가운데, 민희진 CBO(브랜드 총괄, Cheif Brand Officer)가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개설하고 걸그룹 멤버 지원 자격과 지원 방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01년생부터 2007년생까지의 여성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을 위해서는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홈페이지서 오디션 지원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되며,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는 오프라인 오디션 안내가 진행된다. 오디션 4주 이내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인스타그램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인스타그램

오디션은 10월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와 뉴욕을 시작으로 12일 퍼스와 싱가포르, 13일 멜버른, 19일 부산과 광주, 오사카, 삿포로, 타이베이, 20일 서울, 도쿄, 카오슝, 26일 하노이, 방콕, 27일 호치민까지 총 16개 도시서 11일간 열린다.

이번 오디션서 선발된 인원은 2021년을 목표로 론칭하는 걸그룹의 멤버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 7월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인 민희진 CBO다. SM 이사로 재직하던 시절 샤이니(SHINee), f(x), 엑소(EXO), 소녀시대(SNSD), 레드벨벳(Red Velvet), NCT 등 다수의 그룹 콘셉트를 도맡아온 바 있다.

팬들 사이서 ‘민희진 감성’이라고 불릴 정도로 자신만의 뚜렷한 색채를 갖고 있으나, 다양한 시도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등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한편, 쏘스뮤직은 지난 7월 29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로 인수된 바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로는 여자친구(GFRIEN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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