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재키와이(Jvcki Wai)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재키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uld u mind if I say that? WAGWAN see u soon in Oval Spa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키와이는 택시에 앉아 시크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평소 펑키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청순한 느낌까지 풍기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청순한 거 아닙니까”, “이뻐요!”, “쟈키가 제일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래퍼 컴퍼티션에서 우승을 거두며 힙합씬의 활동을 시작한 재키와이는 지난 2016년 데뷔 앨범 ‘EXPOSURE’을 발매 후 연이어 2017년 두 번째 앨범 ‘Neo EvE’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뷔 앨범 ‘EXPOSURE’는 허무함으로 요약되는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특히 지난 1월 13일 발매된 영비, 오션검, 한요한과 함께 작업한 재키와이의 ‘띵’은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최근 재키와이는 지난 3월 고어텍스 디스 논란이 제기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3월 재키와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힙합이 유치하면 힙합 레이블은 왜 들어왔어? 지 이름으로 낸 앨범 한장 없는 주제에. 힙합도 너 싫대. Show us some respect”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힙합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누리꾼 사이에서는 고어텍스를 저격한 말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