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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 믿기지 않은 동안 피부…“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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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인 배우 윤세아가 티끌 하나 없는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7일 윤세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쉬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하얀색 후드티를 뒤집어쓴 채 검은 마스크를 턱에 걸친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이었지만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동안 피부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피부가 너무 좋으시네요” “피부도 이뻐라” “쉬는 날도 미모는 계속 열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한 배우로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그는 ‘프라하의 연인’ ‘스마일 어게인’ ‘시티홀’ ‘아내가 돌아왔다’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비밀의 숲’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특히 윤세아는 ‘스카이 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방송국 보도국장 나하영 역을 맡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현재 윤세아는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하고 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시리즈의 8번째 편이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여자 출연진들이 처음 등장하는 시리즈이자 ‘스카이 캐슬’에서 뛰어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염정아와 윤세아 그리고 ‘기생충’ 박소담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염정아는 48세, 박소담은 29세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되며 두번째 게스트로 ‘SKY 캐슬’을 통해 염정아, 윤세아와 인연을 맺은 오나라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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