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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김민규, 이제는 화보 천재…‘날 때부터 완성형 미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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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민규가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김민규는 자신의 SNS에 “그라치아 화보 촬영장입니다~이쁘게 잘 찍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규는 앞머리를 올려 훤하게 이마를 드러낸 모습이다. 그는 작은 얼굴과 날이 갈수록 물오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처음 화보를 촬영할 때 어색해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프로 ‘화보 장인’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토끼 카메라 필터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넌 정말 얼굴로 세상을 구할 거야” “와 민규 화보 천재라 그런가 벌써부터 기대되기 시작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규 인스타그램
김민규 인스타그램

김민규는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2001년생 올해 나이 19세다. 연습 기간 8개월 차인 햇병아리 연습생임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었다. 

순위 발표식마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데뷔 멤버로 거론되던 김민규는 최종 무대에서 탈락하는 이변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탈락 연습생 중 가장 눈에 띄게 활약하고 있다. 김민규는 인스타그램 개설, 단독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특히 첫 브이 라이브에서는 방송 시작과 동시에 1000만이 넘는 하트 수와 동시 시청자 12만 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김민규는 첫 번째 팬미팅 ‘열아홉, 민규’를 개최하며 그동안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만났다. 팬미팅 현장에는 같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세진, 최병찬, 이진혁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김민규는 “새싹에서 꽃봉오리 그리고 앞으로는 꽃을 활짝 피운 19살 민규로 찾아뵙겠다” “무한하게 성장해서 많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등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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