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자연스럽게’ 조병규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기 말고 볼게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병규는 의자에 앉아 휴대폰 삼매경에 빠져있다. 청청패션으로 멋을 낸 그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청청도 소화하는 미친소화력 얼굴천재” “울 배우님 자연스럽게 방송 끝나구 앓고 있는데 사진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병규는 KBS드라마 ‘ 후아유 - 학교 2015’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청춘시대2’, ‘란제리 소녀시대’, ‘돈꽃’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그러던 2018년 드라마 ‘SKY 캐슬(스카이캐슬)’에서 차기준 역을 맡아 반항미 가득한 고등학생을 연기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그는 드라마의 인연으로 배우 김보라를 만나 공개커플이 됐다.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던 조병규와 김보라는 ‘자연스럽게’ 방송에서 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논란을 잠식시켰다.
현재 조병규는 MBN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 출연하고 있다. ‘자연스럽게’는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