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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모두다쿵따리' 박시은, 살해 위협까지 받아?..이보희의 끝없는 악행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9.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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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모두다쿵따리' 박시은이 이제는 살해 위협까지 받게 됐다. 이보희 끝없는 악행의 연속은 대체 언제쯤이면 끝날까. 본격적으로 손녀 찾기에 나선 박혜진은 손녀가 박시은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있을지 긴장감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송보미(박시은 분)이 다시 한 번 위기에 몰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보미는 미국서 자동차 절도 누명을 씌운 범인인 제니퍼가 이나비(서혜진 분)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해 문장수(강석정 분)에게 따졌다. 이를 막기 위해 문장수는 거래를 제안했고, "이왕 온 김에 개발 설명회를 하고 갈 거야"라며 쿵따리 테마파크 설명회를 하겠다고 전했다. 마을은 이 소식으로 뒤숭숭해졌다. 갑작스럽게 고중섭(정규수 분) 이장도 테마파크 개발에 찬성하고 나섰기 때문이었다. 이에 진미은(명지연 분)은 탐탁치 않아하며 "우리 이장님 언제부터 그렇게 개발 찬성파였어요?"라고 되물었고, 한수호(김호진 분)도 불편한 기색을 내비췄다. 

박시은 김호진 이보희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박시은 김호진 이보희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문장수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죽은 송씨(이장유 분) 집문서 보관 장소를 송보미를 통해 알아냈다. 문장수는 송보미를 붙잡고 "누구 금고를 말하는 거냐?"고 추궁했고, 조순자(이보희 분)도 여기에 힘을 보탰다. 결국 송하남(서성광 분)을 시켜 계약서를 훔쳐오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한수호에게 걸리고 만 송하남. 그의 행적이 수상했던 한수호는 송다순, 다식(최지원, 김태율 분) 남매의 행방도 물었다. 

앞서 송다순, 다식 남매는 아빠 송하남을 따라서 부산의 집으로 간다고 급하게 이사를 갔던 바. 하지만 행방이 묘연해졌다는 걸 눈치챈 한수호가 송하남에게 이상하다는 듯이 캐내기 시작했고, 이 독촉이 싫었던 송하남을 화를 버럭내기 시작했다. 이어 한수호는 "내가 듣기론 부산에 아무도 없는걸로 안다"며 소리쳤고, 송하남은 "있어요!"라고 거짓 대답을 했다.

같은 시각 송보미가 좀처럼 계략에 걸려들지 않아 전전긍긍하던 조순자는 문장수로부터 간신히 해결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문장수는 "이나비가 과거 미국 사건의 인물이라는 걸 송보미가 알고 있더라"고 전해 조순자는 새파랗게 얼굴이 질렸다. 문장수 또한 이나비가 범인이라는걸 알고 있던 바. 조순자는 "뭐라고? 그래서 어떻게 했냐"며 달달 볶았고, 문장수는 "모른척 했다"고 전했다. 

마을은 쿵따리 개발 계획으로 흉흉해졌다. 한수호는 이를 반대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때마침 마을 사람들은 조복자(최수린 분)가 송 남매의 집을 두고 사기를 쳤다는 얘기를 듣고 화가나 곧장 달려들었다. 마을 사람들은 "이장님 댁에서 들었다"며 득달했고, 조복자의 뻔뻔함에 송하남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한수호는 "처음에는 다순아빠인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인거 같다"며 블랙박스를 통해 추적하기 시작했다. 이날 조순자는 송하남으로부터 송 씨의 계약서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 손을 통해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어 조순자는 "도둑놈이 너말고도 또 있냐"며 놀라워했고, 아울러 그토록 찾아낸 제이슨 리도 쿵따리를 떠났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때마침 문장수는 남모르게 송 남매의 집 계약서를 받았다. 계약서는 제비집 안에 들어있었다. 제비집을 보며 문장수는 "잘 됐네. 이제 법적으로도 문제없다"며 자신만만해했다. 

이어 조순자는 이나비를 쫓아가 "너 엄마 딸 할거냐 할머니 서우선(박혜진 분) 손녀 할거냐"며 닦달하기 시작했다. 이어 이나비는 "갑자기 왜 그러냐"고 물었고, 조순자는 "할머니가 뭐라고 안했냐"고 눈치를 떠봤다. 앞서 이나비는 서우선 앞에서 송보미와 머리채를 잡고 싸웠던 바. 또한 이나비는 송보미에게 모두가 다 덮어씌웠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모른척하며 "할머니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방송말미 미게임 전직 박대표는 송보미를 찾아와 "꼭 좀 물어볼게 있다"며 잠깐 시간 좀 내달라고 부탁한다. 마침 조순자가 그 모습을 목격했던 것. 자칫 잘못하면 모든게 다 드러날까봐 걱정됐던 조순자는 그에게 급하게 전화를 걸어서 "지금 당장 만나자"며 약속을 잡았다. 이어 서우선에게 도움을 준 대표는 "봄이 엄마 기억 나냐. 봄이를 만난거 같다"고 말하자, 조순자는 "기억이 안난다. 괜히 할머니 마음 흔들지 말라"며 애써 모른척했다. 

조순자는 결국 송보미를 붙들고 새로운 제안을 했다. 자신의 일을 돕는게 어떠냐는 것. 이에 송보미는 "아직 미게임과 계약이 남아있다"며 거절하려고 하지만 조순자는 자신의 곁에 송보미를 두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해 편의를 봐주겠다고 친절한 척 했다. 이후 송보미는 쿵따리로 향하던 중 제이슨 리의 추적에 걸려들었다. 기억을 잃었던 제이슨 리가 과거 조순자가 시킨 미행을 떠올렸던 것. 이어 제이슨 리는 달려들어 송보미의 목을 조르기 시작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MBC '모두 다 쿵따리' 인물관계도
MBC '모두 다 쿵따리' 인물관계도

한편 '모두 다 쿵따리'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 분)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다. 인물 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배우 박시은은 프리랜서 사진작가 송보미 역으로 변신한다. 송보미는 미국 입양 후 처음으로 고향인 쿵따리 마을로 돌아와 정착하는 인물이다. 미게임 대주주 조순자와 대립한다. 배우 김호진은 쿵따리 마을 허브농장 주인 한수호 역으로 혈소판 감소증을 앓고 있는 딸 아름이를 구하기 위해 쿵따리 마을에 정착, 천연치료제를 개발중에 힘쓴다. 미게임 대주주 조순자 역의 이보희는 6살인 어린 친딸 이봄(송보미)이를 내다 버린 비정한 과거를 갖고 있다.

배우 서혜진은 미게임 홍보이사이자 조순자 딸 이나비로 분한다. 강석정이 이나비 남편 문장수 역으로 미게임 게임 개발 CTO로 변신해 송보미를 희생시킨 후 이나비라는 동아줄을 잡은 야망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배우 박혜진이 조순자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시어머니 서우선 역으로 명동 사채시장 큰손이었으나 손녀딸 봄이를 잃은 아픔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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