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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놀토)'에 등장한 아이유(IU) '잼잼' 노래 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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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이유(IU)의 '잼잼'에 '놀라운 토요일(놀토)'에 등장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아이유의 '잼잼'이 문제로 출제됐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혜성과 김병철은 멘붕에 빠져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 나온 '잼잼'의 정답 가사는 "도리래 그깟 멍청이 뭐든 해봐요 우리 생각할 겨를조차 주지 마요"였다.

이지은(아이유(IU)) / 서울, 최규석 기자
이지은(아이유(IU))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이유(IU)는 올해 나이 27세인 가수 겸 배우다. 지난 2008년 EP 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로 데뷔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어 ‘좋은 날’, ‘하루 끝’, ‘금요일에 만나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명실상부 톱솔로 여가수로 등극했다.

2011년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발을 내딛은 그는 ‘최고다 이순신’, ‘달의 연인’, ‘나의 아저씨’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최근 아이유는 여진구와 함께 tvN ‘호텔 델루나’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tvN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원작은 따로 없으며 총 16부작 드라마로 현재 종영됐다.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 당시 아이유는 "여진구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쁘고 든든했다"며 "첫 리딩 때도 여진구가 준비를 너무 많이 해왔다. '나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 긴장감을 준 배우다"고 상대역을 맡은 여진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감독님께서 촬영장에 있으면 항상 '찬성이는 복덩이야'라고 하는데 여진구가 출연 결정을 하고 모든 부분이 술술 잘 풀렸다. 현장에서 여진구가 주는 에너지가 기분 좋게 한다. 호흡도 좋다"고 덧붙였다.

방송 후 아이유가 부른 '호텔 델루나' OST는 화제를 모았고 이에 지난 19일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 측은 "처음부터 OST 발매 계획 없이 만든 곡이라 ‘호텔 델루나'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들에게 드리는 선물 개념이다"고 발매 계획이 없다는 의사를 전했다.

아래는 아이유 '잼잼' 노래 가사 전문이다.

알 만한 사람끼리 이 정도 거짓말엔
속아주는 게 예의 아닌가요
될래 그깟 멍청이 뭐든 해봐요 우리
생각할 겨를조차 주지 마요 (JAM)

설탕이 필요해
난 몸에 나쁜 게 좀 필요해
뜨뜻미지근한 건 그만해
막 솔직하겠다고? 그게 뭐라고

I need some sugar
I need something fake
진심이란 게 뭐야? 난 상관 안 해
둘 다 알잖아 Limit 곧 끝날 텐데
식기 전에 날 부디 한껏 녹여줘 Babe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알 만한 사람끼리 이 정도 거짓말엔
속아주는 게 예의 아닌가요
될래 그깟 멍청이 뭐든 해봐요 우리
생각할 겨를조차 주지 마요

Jam
설탕 탕 탕 사랑 랑 랑
Jam
설탕 탕 탕 사랑 랑 랑

사랑한다고 해
입에 발린 말을 해 예쁘게
끈적끈적 절여서 보관할게
썩지 않게 아주 오래

I need some sugar
I need something fake
천연 그런 거 몰라 자극적이게
굳이 알려고 하지 말자
의미 그놈의 의미
어서 다 녹여줘 Babe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Jam
아주 형체도 알아볼 수 없게
Jam (이것 봐)
온몸에 묻었어 (사랑 사랑 사랑)

Jam
Baby make me be sweet
Baby make me so sweet baby
Jam Oh Baby make me be sweet
Baby make me so sweet

알 만한 사람끼리 이 정도 거짓말엔
속아주는 게 예의 아닌가요
될래 그깟 멍청이 뭐든 해봐요 우리
(멍청이 우린)
생각할 겨를조차 주지 마요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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