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잘 사는 지은씨2(세잘지2)' 김시은, 과즙美 넘치는 일상…'굿바이 이지은'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세상 잘 사는 지은씨2(세잘지2)'가 화제를 모으며 이에 출연하는 김시은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살에 20살을 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이돌을 방불하게 할 만큼 독보적인 과즙미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은님 입동굴이 너무 예뻐요!!♥", "언니한테는 늘 뜻깊은 작품이었겠다", "잘지2 벌써 끝났다니...ㅜㅜㅜ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언니가 진짜 20살이라서 더 몰입(?) 이 잘 됐던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시은은 올해 나이 20세로 지난 2016년 투니버스 ‘보이즈&걸즈’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학교 2017’, ‘나인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현재 김시은은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2' 이지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시은은 당차고 자기표현에 솔직한 ‘요즘 애들’의 표본으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패션디자인과 1학년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이외에도 차인하, 김민아, 김도건 등이 '세상 잘 사는 지은씨2'에 출연하고 있다.

'세상 잘 사는 지은씨2'는 지극히 평범하기에 아주 잘살고 있는 ‘요즘 애들’인 지은. 그녀를 통해 보는 20대의 ‘아주 평범한’ 리얼 공감 드라마로 현재 마지막회인 16회가 공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