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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여리여리한 워너비 몸매…’모스크바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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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더 짠내투어’에 출연한 진세연이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11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내투어 오늘 밤 11시 tvN 러시아-모스크바 편 많이 기대해주세요 #짠내투어 #tvn #러시아 #모스크바 #기대기대 #예능이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빨간 맨투맨과 핫팬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스크바의 배경과 진세연의 상큼함이 잘 어우러진다.

진세연 인스타그램
진세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간 티도 넘나 잘어울려여”, “너무 너무 예뻐요~”, “언니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세연은 1994년생 올해 나이 26세로 2010년 SBS 드라마 ‘괜찬아, 아빠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각시탈’, ‘닥터 이방인’, ‘옥중화’, ‘아이템’ 등에서 열연했다.

그는 ‘더 짠내투어’에 출연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규현과 882 투어를 진행하며 여행 설계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더 짠내투어’는 설계자의 마음대로 투어가 진행되는 여행자의 취향을 저격할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으로 박명수, 한혜진, 이용진, 규현이 출연 중이다.

tvN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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