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에 최준우 역으로 출연 중인 옹성우가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순간 #열여덟의순간 #최준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오제 역으로 출연한 문빈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조각상을 방불하게 하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옹성우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독보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홀리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One)으로 데뷔했다.
약 1년 6개월 간 워너원으로서 활약을 펼친 그는 최근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옹성우가 출연하는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등이 옹성우와 함께 출연 중이며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총 16부작 드라마로 현재 15회까지 방송됐다.
한편, 옹성우는 지난 6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THE LOVE OF SUMMER :THE STORY ‘Heart Sign’을 선보였다.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는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특별한 음악 프로젝트로 옹성우가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래는 '열여덟의 순간' 인물관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