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얼마예요’에 출연한 손남목, 최영완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5일 최영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과전쟁#부부스타그램 #인생감정쇼얼마예요 #오늘밤10시#본방사수#지지고볶고 #동행#미워도다시한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남목과 최영완은 다정히 머리를 맞대며 카메라를 향해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귀여운 포즈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이쁘구행복해보여~~부럽부럽”, “언니 최고 언니 때문에 매일 사랑과전쟁 재생합니다”, “언니 넘 이쁘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영완은 1980년생 올해 나이 40세로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인간극장’, ‘명성황후’,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2’ 등에서 열연했다.
손남목은 1971년생 올해 나이 49세이며 극단 두레 대표이자 두레홀 대표이사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이며 지난 200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 추석 특집에서 최영완은 “남편이 시가에서는 가족들과 무엇이든 하려고 하지만 처가에서는 잠만 잔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가에서는 꼭 자고 오는데 결혼하고 친정에서 자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부부가 출연 중인 TV조선 ‘얼마예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