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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냉부)’ 박정수, 이휘향-박준금 “시어머니 연기 중에 내가 제일 낫다”…네공 48년 ‘이연복 벌벌 떨게한 시어머니 연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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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박정수가 시어머니 연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9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C 김성주, 안정환의 진행으로 셰프 샘킴, 김풍,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킴, 정호영, 유현수, 김승민이 요리를 하게 됐다.

 

jtbc‘냉장고를 부탁해’방송캡처
jtbc‘냉장고를 부탁해’방송캡처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주 배우 강성진의 냉장고에 이어 48년 차 배우인 박정수의 연기 내공과 예능감이 전해졌다. MC 김성주는 “따귀 전문 시어머니 이휘향과 동 봉투 전문 시어머니 박준금과 박정수가 막말 전문 시어머니”라고 하며 별명을 공개했다. 이에 박정수는 “막말 전문은 어느 누구보다 내가 제일 낫다. 행동으로는 안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시어머니꼐의 라이벌 배우에 대한 질문을 했고 드라마 속 시어머니 단골 멘트를 살벌하게 읊으며 이연복 셰프와 즉석 상황극을 펼쳤다. 박정수는 며느리 역인 이연복 셰프를 벌벌 떨게 했고 아들 역인 조정석에게 등짝 스매싱을 언급했다.

이에 MC 안정환은 “조정석이 아직도 등짝이 쑤신다더라”고 놀렸고 박정수는 “그럴 이유가 있다”라고 했고 '국민 엄마'라고 불리는 고두심에 대해서 언급하자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면서 웃음을 전했다. 

또 냉장고를 소개하면서 연기내공 못지 않게 살림에 대한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천덕꾸러기 냉장고의 재료의 신분상승 시키는 프로젝트로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할 푸드 카운셀러와 토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이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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