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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조병규, 나이다운 깜찍함…’내 마음속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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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자연스럽게’에 출연 중인 조병규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끙 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병규는 검정 티셔츠에 베이지색 재킷을 걸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깜찍한 표정과 포즈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떡해 너무 잘생겼잖아”, “잘생긴 듯 평범한 듯. 아리까리...”, “오빠 너무 귀엽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병규 인스타그램
조병규 인스타그램

조병규는 1996년 올해 나이 24세이며 2015년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음주가무’, ‘7월의 왕비’, ‘청춘시대 2’, ‘란제리 소녀시대’, ‘돈꽃’, ‘SKY 캐슬’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연기를 보였다.

지난 2월에 종영한 드라마 ‘SKY 캐슬’의 인연으로 조병규와 김보라는 연인으로 발전했고 다정한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김보라는 1995년생 올해 나이 25세로 두 사람은 한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최근 결별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지난달 17일 ‘자연스럽게’ 방송에서 조병규가 김보라와 통화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일단락됐다. 조병규는 통화하면서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는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병규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셀럽들이 전원생활에 적응해 가며 도시인들의 로망인 휘게 라이프(Hygge Life)를 선사할 소확행 힐링 예능 프로그램 MBN ‘자연스럽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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