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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열여덟의순간' 신승호, 무릎꿇고 눈물의 사죄..옹성우 용서해줄까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9.0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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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열여덟의순간' 옹성우와 신승호가 화해했다. 진심으로 사과할 줄 몰랐던 신승호가 무릎을 꿇었고, 옹성우는 신승호와 얽힌 모든 사건을 제 입으로 밝히지 않았다. 18살, 솔직하지 못해서 더 어렵고, 때론 너무 솔직해서 감당하기 힘든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 지어질지 기대감을 모았다.

9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이 최준우(옹성우 분)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수빈은 최준우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최준우의 집에 방문했다. 최준우도, 유수빈은 서로의 마음을 읽었고, 이해했다. 복잡한 심정이 계속됐지만 최선을 다해서 지금 순간을 이겨내기로 했다. 이어 최준우는 유수빈을 집에 데려다줬고, 최준우는 "수빈아 고마워, 태어나고 최고의 생일이었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수빈 또한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라며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 최준우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집에 도착한 유수빈은 엄마 윤송희(김선영 분)에게 솔직하게 최준우를 만나러 갔다고 밝혔다. 엄마를 속이고 싶지도 않았던 유수빈은 자신의 심정을 전했고, "엄마 속이고 싶지 않았다. 약속을 꼭 지키고 싶었다. 그러나 최준우 생일이여서 축하해주러 가고 싶었다"며 윤송희에게 말했다. 윤송희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왜 약속을 어겼냐"고 차분하게 물었고, 유수빈은 "최준우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를 들었던 윤송희는 "알겠다. 너가 잘하겠다고 했으니까 믿겠다"며 말했고, 뺏었던 핸드폰을 돌려주면서 "필요하니까 가져가라"고 포기했다. 또한 윤송희는"레벨 테스트를 봐야 하는 학원이 있는데 가겠냐"며 학원 추천과 함께 감시하는 사람도 없앴다고 전했다. 

신승호 옹성우 김향기 / 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신승호 옹성우 김향기 / 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같은 시각 최준우는 오한결(강기영 분)의 추천으로 미술학원에 갔다. 오한결의 추천으로 방문한 미술학원에서 최준우는 어색한듯이 들어가 상담을 진행했고, 미술학원 선생님은 기쁜 마음으로 최준우를 맞이했다. 최준우는 최선을 다해서 미술학원에서 수업을 들었고, 유수빈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가야하는 시간이 되자 최준우는 급하게 나섰다. 입시와 현실을 병행해야 하는 최준우의 삶이 버겁지만 이 모든걸 감내하기로 한 최준우의 앞날이 기대감을 모았다.   

결국 윤송희는 유수빈(김향기 분)과 최준우(옹성우 분)의 관계를 받아들일 순 없어 이연우를 만나자고 전화를 걸었다. 그 사실도 모르고 이연우는 윤송희의 전화를 반갑게 받아들였다. 앞서 이연우는 윤송희에게 여러 번 연락을 했던 바. 이연우는 윤송희에게 "통화가 안되는거 같아서 서운했다. 반찬을 했는데 전해주고 싶다"고 했지만 윤송희가 냉정하게 돌아섰다. 두 사람은 만났고, 윤송희는 다소 지친 얼굴로 이연우를 맞이했다. 이어 윤송희가 꺼낸 이야기는 무거운 이야기였다. 유수빈과 최준우를 갈라 놓게 해달라는 부탁이었다. 허나 이연우는 두 사람의 연애를 말없이 지켜보자고 했지만 윤송희의 고집을 꺾을 순 없었다. 윤송희는 "입시를 치뤄야 하고 염치없지만 부탁 좀 하겠다"며 "같은 엄마로써 제발 두 사람 갈라 놓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이연우는 굉장히 실망했고, "당신만 엄마가 아니다. 나도 엄마다. 우리 준우에게 상처주지마라"며 일어섰다. 이어 이연우가 찾아간 곳은 생일을 맞은 최준우의 자취방. 최준우에게 생일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예쁘게 자라줘서 고맙다"며 최준우를 다독였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최준우는 고맙다고 했고, 되레 엄마를 신경쓰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마휘영(신승호 분)은 제 발로 지옥길에 들어섰다. 모든 댓가를 치루기로 한 것. 마휘영의 집안에는 신문들로 쌓여있었고, 신문 속 내용은 전부 다 성적 조작 관련된 이야기 뿐이었다. 자신의 잘못을 진정으로 깨우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유수빈과 최준우는 다음날 학교에서 만났다. 피곤해 하는 최준우의 모습을 본 유수빈은 응원을 했다. 유수빈은 "엄마에게 솔직하게 다 얘기했다. 우리 둘 다 수고했다"며 서로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최준우는 힘든 상황을 잘 견뎌 낼 수 있을지, 마휘영은 자신의 잘못을 온전하게 인정할 수 있을지 눈길을 모았다.

최준우는 마휘영의 상황이 악화 되었음을 알게 됐다. 담임 오한결로부터 마휘영과 관련된 조사가 이뤄질거라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 오한결은 최준우에게 "너의 아픈 상처를 한 번 들추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미리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고 했다. 이를 알고 있었기에 최준우는 마휘영의 힘든 모습을 눈 앞에서 다 지켜봤다. 마휘영의 사물함에서 쓰레기가 나오자 마휘영은 당황했고, 그걸 치워주면서 "바닥이 더러워지면 안되니까"라고 변명하며 모른척 도와줬다. 

최준우와 유수빈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바쁜 나날의 연속이었지만 최준우는 어떻게든 버티기 위해서 노력했다. 학교 수업이 끝나자마자 급하게 미술학원으로 향했고, 수업 시간에는 졸긴 했지만 어떻게서든지 들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이 안쓰러웠던 유수빈은 내심 속으로 걱정했고, 담임 오한결 또한 걱정이 앞섰다. 결국 오한결은 최준우가 아르바이트 하는 편의점에 대타로 나서는 배려를 보였다. 오한결은 "아르바이트 하는 곳을 학원 근처로 옮기는것은 어떠냐"고 제안하자, 최준우는 "그건 좀 어렵다. 사장님이 이번달까지는 부탁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저를 잘 돌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내비췄다. 

아르바이트와 학원을 마친 최준우는 유수빈의 집으로 향했다. 불이 꺼진 유수빈의 방을 보면서 안심과 동시에 보고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준우가 집으로 돌아가려던 찰나 유수빈은 "나 아직 안자는데"라며 웃으며 답했고, 아직 집에 들어가지 않은 유수빈을 보며 최준우도 밝게 웃었다. 그리고 최준우의 코에서 코피가 났고, 이를 보고 놀란 유수빈은 "너 피나"라며 걱정했다. 두 사람은 오붓하게 벤치에 앉아서 데이트를 했다. 서로를 다독이고 안아주면서 유수빈과 최준우는 "나는 지금 이상태도 좋다"고 챙겼다. 있는 것만으로도, 옆을 지켜주고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함을 느낀 두 사람. 

이후 성적 발표가 이어졌다. 마휘영의 이름이 불리자 담임 오한결도 얼어붙었고 1등은 마휘영 대신 조상훈(김도완 분)이 차지했다. 마휘영의 표정이 어둡게 굳자 유수빈과 최준우는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유수빈과 최준우도 각자 성적이 올라 서로를 칭찬했다. 유수빈은 "잘됐다"며 기뻐했고, 최준우는 "고맙다. 그런데 우리 그렇게 만나면 안되는데 미안하다"고 유수빈의 엄마를 신경썼고, 유수빈은 "아니다. 사각지대에서는 우리도 숨을 쉬어야한다"고 웃었다. 마휘영은 조상훈과 독대했다. 조상훈이 1등을 차지한걸 알고 있었던 마휘영은 불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이어 조상훈은 마휘영에게 "우리 아빠가 그랬다"고 밝혔고, 마휘영은 "신경쓰지마라. 너나 잘해라"고 차갑게 응수했다. 조상훈은 마휘영의 반응에 머쓱했지만 "이래야 마휘영이지. 그래도 계속 경쟁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건넸다. 

드디어 시작된 마휘영 성적 조작 사건을 두고 감사가 이뤄졌다. 수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반 친구들. 담임 오한결은 "있는 사실 그대로 얘기하겠지만 아이들을 배려해주길 바란다"고 마휘영을 끝까지 감쌌다. 마휘영과 친했던 이기태(이승민 분)도 솔직하게 모든 사실을 전했다. 이어 이기태는 자신의 여자친구 윤소예(문주연 분)에게 "나 솔직하게 다 말했다. 최준우에게도 미안하다고 했다"고 밝혔고, 윤소예는 잘했다고 안아줬다. 최준우도 상담실로 불려갔고,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이 사실을 몰랐던 건 유수빈과 윤소예를 제외한 친구들이었다. 사실을 듣고 놀란 유수빈은 최준우에게 달려갔다. 유수빈은 최준우를 보자마자 "그걸 어떻게 혼자 감당했냐. 나 왜 몰랐니. 나 왜 알려고 하지 않았을까"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 말미 최준우는 우는 유수빈을 달랬다. 최준우는 "휘영이는 어릴적부터 너의 오랜 친구였고, 너도 휘영이가 그런 사람이 아니길 바랐을거다. 나한테 미안해 할 필요 없다. 너 이해해. 너무 마음 아파하지마. 이 일은 내가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할게"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유수빈은 "준우야, 그동안 어떻게 견뎠어?"라고 울먹였고, 최준우는 "잘. 너가 있어서"라며 웃었다. 유수빈은 끝까지 최준우를 생각하며 "준우야 지나갈거야. 이런 아픈 순간도. 우리 잘 견뎌보자"고 말했다. 마휘영의 성적 조작 관련 조사는 이어졌다. 마휘영은 성적 조작을 비롯해 최준우와 얽힌 사건 또한 인정했다. 이어 마휘영은 "네. 최준우도 인정했을텐데요"라고 말했고, 최준우가 답변을 보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했다. 

최준우는 오한결의 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어 최준우는 "아까 답변을 보류한 이유는 아직 마휘영을 용서하지 못했다는 것 때문이다"고 답변을 보류한 이유를 전했다. 최준우의 고백에 오한결은 "너가 선한사람이라서 그렇다. 주저 하는 사람일 뿐이다"고 달랬다. 이어 오한결은 "너가 판단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하면 되는거야"고 용기를 줬다. 최준우의 판단이 중요해진 시점이었다. 최준우는 그림을 그리는 내내 고민을 거듭했다. 자신의 답변에 따라 마휘영의 처벌도 달라지는 것은 물론 마휘영을 대하는 마음도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유수빈은 마휘영을 찾아가 "너 왜그랬어. 너가 그런짓을 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너 그거 알아? 내가 지금 제일 괴로운건 너가 친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너가 이지경이 될 때까지 그냥 뒀다는 거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수빈은 "언제부턴가 느끼고 있었을수도 있어. 아니길 바라면서 사실을 아는게 두려웠을수도 있다. 그게 후회되고 두렵다"며 마휘영 곁을 지나쳤다. 마휘영의 마음도 점점 복잡해졌다. 자신의 유일한 친구였던 유수빈에게도 쓴소리를 들어 스스로가 부끄러워졌기 때문이다. 집으로 돌아온 유수빈은 엄마로부터 최준우 일이 사실이냐는 질문을 들었고, 유수빈은 "엄마 이제 알았지?"라며 생각에 잠겼다. 유수빈의 엄마 윤송희는 "엄마는 너 믿어. 그런데 지금이 워낙 중요한 때다. 그리고 수빈아 네가 알아서 다 잘할거 같더라도 네 나이때가 그렇지 않다"고 걱정했고, 유수빈은 "일단 그냥 믿어봐주세요. 무조건. 아무런 상상도 가정도 하지 말고, 나한테 나쁜 일 일어나지 않아. 준우도 이번에 성적 많이 올랐고, 정말 많이 노력해줬어. 원하던 일도 찾고 있고. 정말 많이 노력했어요. 우리도. 앞으로도 그럴거고. 그렇다고요. 들어가볼게"라며 윤송희에게 다짐했다. 

다음날 유수빈은 최준우와 아침 등굣길을 함께 했다. 최준우는 마휘영과 얽힌 일을 밝히러 들어갔고, 최준우는 "더 이상 진술하지 않겠다. 마휘영 본인이 진술한 부분만 조사해주세요"라고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했다. 유수빈은 그런 최준우의 손을 잡으며 "말 안해도 돼. 무슨 결정을 했던 네가 다 옳다"고 다독였다. 마휘영은 오한결을 찾아갔고, 자퇴 원서를 내밀었다. 오한결은 "휘영아. 자퇴를 하겠다고?"고 물었고, 마휘영은 "되도록 빨리 학교를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오한결은 끝까지 마휘영을 말리며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자"고 했으나 마휘영은 자퇴하겠다는 결심을 거두지 않았다. 오한결은 "이건 방법이 아니다"고 했으나 마휘영은 자리에 일어섰다. 이어 마휘영은 최준우를 만나러갔고, "나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왜 그랬냐"고 물었다. 최준우는 "너한테 그 이유를 설명할 필요 없다"고 돌아섰고, 마휘영이 자퇴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최준우는 마휘영에게 주먹을 날렸다. 최준우는 "자퇴를 해? 누구 맘대로?"고 소리쳤고, "누가 용서해? 내가 그렇게 얘기한게 용서했다고 생각하냐. 네가 잘못을 뉘우치지 않았는데 누가 용서하냐"고 물었다. 이어 마휘영은 "내가 어떻게 하냐. 나도 무섭고 두려운데 내가 어떻게 하냐"고 애원했고, 최준우는 "너 한번이라도 나한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생각한적 있냐. 정말로 진심으로. 너 그런 적 없지? 너 자존심만 중요하잖아. 마휘영, 너 용서 받지 못했어. 그런채로 비겁하게 도망가는거야"고 뼈 있는 한마디를 전했다. 최준우의 진심을 들은 마휘영은 "최준우, 미안해"라며 무릎을 꿇었다. 마휘영은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고, 최준우는 마휘영에게 다가가 한참을 바라봤다. 진정으로 두 사람이 사과하고, 다시 한 번 관계를 생각하는 순간이었다. 마지막 한 회를 남기고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정리 될지 눈길을 모았다.  

JTBC '열여덟의 순간' 인물관계도
JTBC '열여덟의 순간' 인물관계도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며 총 16부작이다. '열여덟의 순간'은 18살 준우가 겪는 폭풍우 같은 인생을 담은 이야기로 학교 폭력으로 인해 한순간에 꼬여버린 학교생활로 인해 위험하고 미숙한 청춘들이 겪는 감정들에 집중하는 감성 드라마다.

출연자는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문빈, 이승민, 김도완, 유인수, 백제우, 심이영 등이 열연을 펼친다. 가장 핵심인물은 옹성우와 김향기다. 옹성우는 2-3반의 최준우 역으로 다섯 살 때 부모님의 이혼을 겪으면서, 줄곧 엄마와 단둘이 살아왔던 최준우는 느리고 태평한 듯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고독이 깊이 뿌리내린 인물이다. 처음으로 같은 반 '수빈'이를 좋아하게 되면서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가슴떨리는 행복을 느끼기 시작한다. 김향기는 2-3반 유수빈 역으로 학구열이 높은 엄마의 욕심과 극성으로 만들어져 온 우등생으로, 서울대를 원하는 엄마에게 대들면서 마음 한구석 답답함을 안고 살다가 우연히 같은 반에 편성된 준우라는 아이를 만나게 된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방영과 함께 10대 청소년으로 변신한 주연 배우들의 실제 나이도 눈길을 모으고 있는 바. 먼저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본격적인 연기자 행보에 나선 옹성우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이다. 배우 김향기는 2000년생으로 올해 20세로, 기존 아역 역할과는 다른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강력한 눈빛과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반전 캐릭터 마휘영으로 변신한 신승호는 옹성우와 동갑인 25세이다. 비슷한 또래들간의 연기가 핵심인 가운데 이들의 열연이 앞으로 어떤 결말을 맺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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