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웰컴투라이프’에서는 정지훈이 현실세계에서 변호사가 아닌 특수본 검사로 변신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21,22회’에서는 재상(정지훈)은 평행세계에서 특수본 검사를 하다가 현실세계에서 눈을 떴다.
재상(정지훈)은 현실세계에서 시온(임지연) 오빠 안수호(김형범) 시신이 발견 된 현장을 잧아와서 시온의 생사를 확인했다. 재상은 평행세계에서 시온이 망치로 뒷 머리를 가격당하는 모습을 보며 깼기 때문이었고 시온은 참다 못해 재상이 입원한 병실을 찾았다.
재상(정지훈)은 시온이 평행세계와는 완전하게 다른 경멸하는 눈빛을 확인하고 실망을 했다. 재상은 평행 세계에서 아니 시온(임지연)과 딸 보나(이스아)를 통해 참된 사랑과 행복을 깨달 았는데 이렇게 위기의 순간에 원래의 세계로 넘어오게 된 것이다.
병원에서 눈을 뜬 재상은 달라진 주변 상황을 보고 혼란스러워했지만 시온(임지연)은 재상에게 어떻게 현장을 알고 찾게 됐는지 물었지만 재상이 말도 안되는 평행세계에 관한 얘기를 늘어놓자 경멸하는 눈빛을 보냈다. 재상은 도식(손병호)를 잡기 위해서는 검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또 재상은 시온(임지연)과 동택(곽시양)이 있는 특수본의 도식(손병호)의 담당검사로 들어오면서 재상이 도식을 마침내 잡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로 배우 정지훈(이재상역), 임지연(라시온 역), 곽시양(구동택 역)이 주인공이다.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월요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