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서울메이트 3’에서 이규한이 메이트 케빈을 위해 해녀분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으로 안내했다.
9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 3’ 11회에서는 메이트 케빈의 위시리스트였던 해물 요리 체험을 위한 이규한의 비밀 맛집이 투어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 인터뷰에서 케빈은 “전통 방식을 지켜온 해녀분들에게 감동받았다. 더군다나 나이가 많은 분들이 하기에 더 존경스럽다”라고 해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규한은 해녀분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으로 안내해 해녀분과의 즉석 팬미팅을 열어 케빈의 위시리스트를 이뤄줬다. 해녀 할머니는 메이트에게 멍게, 해삼, 성게 등 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자랑했다.
이어 식당으로 들어간 메이트와 이규환은 해산물이 가득한 물회, 성게 비빔밥, 각종 해산물, 섭국 등 시식했다. 이규한은 다른 곳에서 먹을 수 없는 음식이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메이트들은 음식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메이트 3’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특별한 호스트로 변신해 직접 외국인 여행객을 메이트로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즐기며 추억을 쌓는 동고동락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 3’ 10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1.6%로 케이블 7위를 차지했다. ‘서울메이트 3’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