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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강석우, 윤선우 아들 송민재가 살아있을 거라는 ‘희망’…아내 문희경이 알았을지 모른다는 ‘의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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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윤선우가 아들 송민재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강석우는 문희경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95회’에서는 용진(강석우)는 아들 상원(윤선우)에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내 경애(문희경)을 의심했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상원(윤선우)과 함께 천사보육원에 갔던 용순(임채원)은 상원이 수녀원장에게 자신에게 아들이 있었다는 것을 고백하자 깜짝 놀라게 됐다. 용진(강석우)은 상원(윤선우)과 같이 천사보육원 봉사를 다녀온 여동생 용순(임채원)에게 상원이 아들이 있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됐다. 

용진(강석우)은 용순(임채원)에게 “아니 상원이가 아들이 있어”라고 하며 깜짝 놀랐고 경애가 “그럼 상원이 그 사실을 알게 됐다고?”라고 하며 놀랐다. 그 동안 아이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해온 경애는 상원이 아들이 살아 있음을 알게 된 것을 알고 당황했다. 이에 용진은 아내 경애에게 “당신 알고 있었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경애(문희경)는 “내가 알기는 뭘 아냐”라고 하며 발뺌을 했고 용진은 상원에게 전화를 걸어서 알아보고 집으로 들어오라고 말했다. 또한 상원(윤선우)은 죽은 줄 알고 있던 친아들 김지석(서여름)을 찾기 시작했다.

또 용진은 상원에게 보라의 죽음과 친손주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게 됐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주 역에 나혜미, 한석호 역에 김산호가 연기를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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