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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한우 보며 해맑은 미소 눈길…여자 친구 ‘♥진아름’도 반한 훈훈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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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남궁민이 한우를 보면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9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우 먹는 날 #추석맞이 한우장터 한우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한우를 한 아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아이같이 해맑은 미소를 자랑하며 훈훈한 외모를 드러냈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1등급 한우인가요~!?ㅎㅎ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사진을 나보다 잘 찍는 민냄쿵 잘생겼다 진짜”, “옆에서 구워드리고 싶네요^^”, “맛나게 드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2세인 남궁민은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어느 멋진 날’ ‘비열한 거리’ ‘로맨스가 필요해 3’ ‘마이 시크릿 호텔’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리멤버-아들의 전쟁’ ‘김과장’ ‘훈남정음’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전달력, 외모, 부드러운 목소리 등 완벽하게 갖춰진 그는 데뷔 초 배용준 닮은 외모로 ‘리틀 배용준’으로 불리기도 했다. 최근 종영한 ‘닥터 프리즈너’에서 섬세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그의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했다. 또한 그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의외의 매력을 뽐내면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31살의 모델 진아름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간 소식 등이 전해지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016년 공개 연애 중으로 3년째 연애 중임을 밝히며 ‘아기’라는 애칭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해 닭살 커플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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