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러브캐처2’의 일반인 출연자 김채랑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김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득 담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채랑은 말간 피부와 함께 귀여운 이목구비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노란색의 상의 만큼이나 발랄하고 상큼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인간 오렌지같아요” “tv잘보고 있습니다” “미모가 후덜덜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Mnet ‘러브캐처2’에 출연하고 있는 김채랑은 나이 24살의 휴학생으로 교육 회사에서 마케팅 분야 종사자라고 밝혔다.
김채랑은 남성들의 호감도 조사에서 3표로 1위를 차지하고, 커플웨딩화보에서도 김민석 출연자와 함께 1위를 차지하는 등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운명적 사랑을 찾기 위해 찾아온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출연한 머니캐처의 아슬아슬한 심리 게임을 담은 로맨스 추리 프로그램 Mnet ‘러브캐처’에서 과연 김채랑의 정체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Mnet ‘러브캐처2’는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9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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