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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이색 인테리어 업체 위치는? 서민갑부 홍진욱 씨의 독특한 아이디어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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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소개된 이색 인테리어 업체가 화제다.
 
9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JOB학사전’ 코너에서는 이색 인테리어 작업을 하는 홍진욱(40) 씨를 만났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JOB학사전’은 매일 같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일거리 중 우리가 몰랐던 직업을 들여다보는 코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이색 인테리어 작업을 하며 큰 인기를 끌며 성황을 누리고 있는 홍진욱 씨다.

서울과학고 인근에 위치한 해당 업체는 인터리어계의 자·타칭 ‘스티브 잡스’인 홍진욱 씨의 작업실로 평범한 물건을 아이디어 소품으로 재탠상시키는 곳이다. 그는 다년간의 노하우로 이색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생활의 달인’이다.

홍진욱 씨는 생활정보 프로그램인 ‘생방송투데이’와 자신의 사업을 성공시킨 자영업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서민갑부’에 출연한 바 있는 유명 인물이다. 그가 작업실로 쓰고 있는 차고지에는 스탠드로 변신한 전화기부터 의자로 변신한 재봉틀 등 온갖 이색적인 발명품이 가득하다. 이렇게 10년째 독특한 작업만 고집해 왔다.

그에 따르면, 번뜩이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뭐든 새롭게 재탄생 할 수 있다. ‘생방송 오늘저녁’ 이 찾은 곳은 그의 인테리어로 다시 태어나 있었다. 맨홀 뚜껑을 이용해 테이블을 만들고, 핸드폰 충전이 가능한 전화기 등 끝도 없이 나오는 아이디어 소품에 누구나 혀를 내두르게 된다고 한다. 멀쩡한 간판을 부식시키고 다짜고짜 도끼를 꺼내 선반을 만드는 등 뜻밖의 작업 또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위치 등 정보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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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 선잠로(성북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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