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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SBS ‘인기가요’에 대항할 콘텐츠 내놔…추석특집으로 ‘달인’-‘쿵쿵따’-‘1박 2일’ 100시간 스트리밍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9.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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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SBS의 ‘인기가요’ 스트리밍에 KBS가 자극을 받은 모양이다.

KBS예능 유튜브 채널인 ‘깔깔티비’는 9일 오전 공지사항서 추석특집 100시간 스트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큭티비와 깔깔티비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스트링밍에서 방영되는 콘텐츠는 ‘개그콘서트’의 ‘달인’, ‘공포의 쿵쿵따’, 그리고 최근 시즌4 제작이 확정된 ‘1박 2일’이다.

해당 스트리밍은 12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깔깔티비와 크큭티비 두 채널에서 연속 스트리밍이 진행된다. 다만 추석연휴 동안 깔깔티비 정규 업로드는 이뤄지지 않는다고.

깔깔티비 유튜브 채널
깔깔티비 유튜브 채널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쿵쿵따 기대된다”, “위험한 초대 해줘ㅠㅠ”, “달인이랑 쿵쿵따는 꼭 봐야지” 등 반기고 있다. 특히나 몇몇 스트리밍 사이트서 이미 이전부터 방영 중인 ‘1박 2일’보다는 ‘달인’과 ‘쿵쿵따’의 방영 소식에 더욱 흥분하는 모습이다.

특히나 국민MC로 거듭나기 전의 유재석의 깐족거림과 함께 강호동의 환장 케미를 기대하는 이들이 많은 편. 때문에 회차에 상관없이 쿵쿵따의 스트리밍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당시 벌칙맨 중 하나로 ‘무한도전’과 ‘푸른거탑’으로 유명한 ‘최코디’ 최종훈도 등장했기 때문에 그의 과거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달인’의 경우는 현재 다이어트로 40kg를 감량하는 데 성공한 류담의 과거 모습과 정글에서 고생하기 전의 김병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달 6일부터 SBS가 ‘인기가요’의 과거 방영분을 스트리밍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서는 ‘탑골공원’, ‘탑골가요’라는 별명이 붙으면서 동접자 수가 1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추석 연휴 버프로 KBS가 SBS와의 경쟁에서 승리할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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