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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벤틀리, 폭풍 먹방 ‘귀여움 그 자체’…“뺏어 먹어도 착한 윌리엄 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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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벤틀리가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귀여움을 뽐냈다.

지난 6일 벤틀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엄마~~ 나도 맥 앤 치즈 좋아한다구요~~. 형 거를 뺏어 먹어도 착한 우리 형은 먹으라고 입에도 넣어주네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윌리엄이 밥 먹고 있는 앞에 자리 잡고 개구쟁이의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 속 벤틀리는 윌리엄의 음식을 뺏어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앞서 방송된 ‘슈돌’에서 윌리엄은 동생을 아끼는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윌리엄-벤틀리 / 벤틀리 인스타그램
윌리엄-벤틀리 / 벤틀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침 먹고 또먹는거지 벤토리?ㅋㅋ”, “윌리엄 진짜 착해ㅠㅠㅠ다 퍼줘 아낌없이 줘 늘..어쩜 이렇게 착하지? 근데 왜 내 마음이 시릴까”, “우리 아가 꼭꼭 씹어 많이 먹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10월 일반인 정유미와 백년가약을 맺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샘 해밍턴은 올해 나이 43세, 아내 정유미는 올해 나이 45세로 2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다. 두 사람은 2016년 7월 첫째 윌리엄, 2017년 11월 둘째 벤틀리를 낳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샘 해밍턴은 호주 사람으로 1981년 호주 드라마 ‘Holiday Island’, 한국에서 2006년 KBS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스펀지’, ‘사랑과 전쟁’,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진실게임’ 등에 외국인 재연 배우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지난 2016년 10월 ‘슈돌’에 출연해 아들과 귀여운 일상이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2018년 1월 벤틀리도 함께 방송에 출연하면서 두 형제의 애교 넘치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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