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공효진이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로 점까지 찍어주다니 이제 알았음”이란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소 멍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한 공효진이 담겼다. 근접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감탄을 부른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셀카를 찍은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기천사와 하트가 그려진 머리띠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플 효과로 인해 코에 생긴 매력점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뻐서 눈물나요”, “이게 뭐람 너무 에뻐요”, “와 피부 진짜 좋다”, “언니 작품만 기다리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은 오는 10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로 스크린을 찾는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게 뒷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사람의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 공효진은 극 중 사랑에 환상이라곤 없는 ‘선영’으로 분해 사랑에 있어서 쿨하고 당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효진을 비롯해 김래원, 강기영, 정웅인, 장소연 등이 출연하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