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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류진 아들 찬형-찬호 형제, 폭풍성장한 근황 "아이들이 웃을때 제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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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탤런트 류진 아들 찬형-찬호 형제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월 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웃을때가 제일 행복하다~^^#찬브로 #찬형찬호 #제주여행 #류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형, 찬호 형제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과거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 비교하면 폭풍성장한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찬찬형제들 해피바이러스", "찬형찬호 넘 예쁘다 찬호 눈동자멋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진 SNS
류진 SNS

탤런트 류진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지난 2006년 아내 이혜선과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있다. 

찬형, 찬호 형제는 아빠 류진과 출연한 MBC ‘아빠어디가’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올해 나이 10살인 찬호는 방탄소년단 뷔를 닮은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류진은 지난 7월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아내와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모던 패밀리’는 다양한 가족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가족 관찰 예능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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