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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카라타 에리카, 청초함 가득한 비주얼…“여름이 끝나가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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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스달 연대기’ 샤바라 역을 맡은 카라타 에리카의 일상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잇다.

최근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잘 보내고 계세요?(夏、楽しんでいます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라타 에리카는 붉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누워있다.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름이 끝나가서 아쉽네요” “에리카씨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23살인 카라타 에리카는 일본 배우다. 지난 2014년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뮤직 비디오 ‘DIVINE(Story ver.)’에 출연한 바 있다. 

그 후 2015년 7월에 후지 테레비 게츠쿠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恋仲)’에 첫등장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국내에서는 LG V30 ‘보랏빛 하늘’편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여러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 그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속 샤바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그는 모모족의 샤바라로 자긍심이 높고 은혜 갚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고 있다. 만약 은혜를 갚아야할 상대가 있다면 표식인 금조개를 주는 것으로 알려졋다.

반대로 부족원에게 해를 끼친 자에겐 반드시 복수를 하게 되며 극 중 모모족의 군대는  꽤 강한 존재로 묘사되고 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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