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 변호사가 나이 잊은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7일 서동주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에 영상 하나 건졌네 #성시경 #성시경콘서트 Finally got to eat at Besti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동주는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 몸매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매력적이시네요.", "동주씨 완전 팬인데... 왜 못봣을까요", "얼굴넘작으시닷 부러워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동주는 2015년 이혼한 서세원관 서정희의 딸이다.
그는 미국 웰슬리(Wellesley) 여자대학교 미술학과와 펜실베니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 석사를 거쳐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했다.
당시 서동주는 선을 본 사람과 결혼을 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 6월 20일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서동주는 “난 뭐든지 한 번에 얻은 적이 없다. 나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 시험을 망쳤음에도 꾸역꾸역 마무리 짓고 나온 그날의 내가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동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상표 등록과 저작권 전문 변호사로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