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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Celeb Five), 선미와 함께 뽐낸 청순미…날라리 포즈마저 저세상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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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로 활동 중인 셀럽파이브(Celeb Five)가 선미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셀럽파이브는 지난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선미 선배님과 함께한 포토타임! 1. 청순ver. 2. 날라리ver. #셀럽파이브 #celebfive #celeb5 #안본삽 #안본눈삽니다 #선미 #날라리 #LALALAY #SUNMI”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선미와 함께 손을 모아 청순함을 뽐내는 모습이다. 뒤이어 선미의 안무를 응용한 포즈로 미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셀럽파이브 공식 인스타그램
셀럽파이브 공식 인스타그램
셀럽파이브 공식 인스타그램
셀럽파이브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넘나 애정하는 언냐들이랑 선미♥”, “누가 선미인지 모르겠네요 존예영미”, “다음 컨셉 양아치로 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본의 오사카부 토미오카 고등학교의 TDC라는 동아리의 퍼포먼스에서 모티브를 얻어 김신영을 주축으로 결성된 셀럽파이브(Celeb Five)는 김신영,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로 이루어진 5인조 그룹이었다.

지난해 1월 데뷔곡인 ‘셀럽이 되고 싶어’로 왕성한 활동을 선보였으나, 김영희가 데뷔한지 7개월 만에 일정상의 이유로 명예졸업이라는 이름의 탈퇴를 하면서 4인조로 개편됐다.

지난해 11월 후속곡인 ‘셔터’로 컴백했던 이들은 지난달 19일 ‘안 본 눈 삽니다’로 컴백해 ‘저세상 청순’ 콘셉트로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9일 오후 기준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154만을 돌파한 이들은 지난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완전체로 출격해 어쩌다FC의 첫 공식 응원단으로서 남다른 끼를 선보였다.

지난 6일 아리랑TV ‘SImply K-Pop’과 8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했던 이들의 이번주 스케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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