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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결혼 후 가요계 컴백 근황, “격한 사랑 부탁드려요”…남편 김진오와 만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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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서영은이 결혼 후 오랜만에 가요계 컴백 소식을을 공개했다.

9일 서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20일 #정오 #새노래로컴백합니다 #그렇게태어난거라서 #그태서 #격한사랑부탁드려요 #서영은 #컴백 #새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서영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아들과 함께한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은은 산뜻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과 친밀한 9월달! 되세요", "와우~ 커퓌 맛나겠네유", "힐링하고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영은 인스타그램
서영은 인스타그램
서영은 인스타그램
서영은 인스타그램

9일 서영은의 소속사 엠버스트는 "서영은이 오는 20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그렇게 태어난 거라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렇게 태어난 거라서’는 지난해 6월 발매한 프로젝트 음원 ‘다시 시작해볼래’ 이후 서영은이 약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가을과 어울리는 레트로 감성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이번 싱글에는 4년째 전국투어를 함께 하고 있는 밴드 멤버들이 전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서영은 또한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더욱 진심어린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난 1998년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후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서영은은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내 안의 그대’, ‘혼자가 아닌 나’ 등의 대표곡들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영은의 신곡 ‘그렇게 태어난 거라서’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서영은 남편 김진오 / 서영은 인스타그램
서영은 남편 김진오 / 서영은 인스타그램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과거 1998년 1집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서영은은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다.

지난 2012년 10월 결혼한지 6년 만에 득남한 서영은은 출산한 날 아이를 위해 '설마'라는 곡을 발표했다.

서영은은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 소지섭과 강동원을 생각하며 쓴 가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사를 쓸 때 특정 연예인을 생각하며 써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배우 소지섭과 강동원씨를 생각하며 가사를 쓴 적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편분이 들으실 텐데 괜찮냐?"고 묻자 "어차피 못 알아듣는다"며 "저는 수많은 팬 중 한 사람이다"고 수습했다.

서영은은 "남편과 14년째 기러기 생활 중"이라고 발기혐 "남편은 두바이에서 음악 분수 엔지니어를 하고 있다. 처음 만났을 때 남편을 보고 강동원과 비슷해보였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서영은은 외국에서 오래 지낸 탓에 한국말이 서툰 남편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서영은은 "친정 엄마가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자네 두바이에 간지 얼마나 됐나?'라고 물어본 적 이 있다. 남편이 고민하다가 "두 년이요"이라고 대답을 하더라"고 말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서영은은 "친정 엄마가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자네 두바이에 간지 얼마나 됐나?'라고 물어본 적 이 있다. 남편이 고민하다가 "두 년이요"이라고 대답을 하더라"고 말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서영은은 2살 연하의 재미교포 분수 설계디자이너인 남편 김진오와 지난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서영은은 슬하에 1남(재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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