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나이 21세 상큼함…굴욕 없는 초근접 사진 굴욕無 ‘물오른 미모’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김유정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외국의 한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유정은 초근접 사진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미모를 뽐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주님 어디실까요?", "너무 귀여워", "유정이 미모는 날이갈수록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9년생인 김유정은 올해 나이 21세다. 그는 2003년 CF '크라운제과 - 크라운산도'로 데뷔했다.

김유정은 꾸준히 다작하면서 화려한 경력을 쌓고 있으며 연기력 또한 뛰어난 배우다. 데뷔 초부터 여러 광고에서 예쁘고 귀여운 외모를 뽐내며 연기 활동을 펼친 그는 최근 들어 성숙미를 뽐내고 있다. 

2014년 개봉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는 가증스럽고 못된 화연 역도 소화하며 넓은 연기폭을 증명했다.

김유정은 '얼렁뚱땅 흥신소', '뉴하트', '강적들', '카인과 아벨', '선덕여왕', '동이', '구미호 여우누이뎐', '해를 품은 달', '황금무지개', '앵그리맘',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최근 종영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유정은 지난달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 출연을 확정한다고 공식입장을 보냈다.

라이프타임 채널은 "배우 김유정과 함께하는 '김유정의 하프 홀리데이 in 이탈리아(이하 '하프 홀리데이')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프 홀리데이'는 김유정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선보이는 국내 최초 노마드 여행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