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얼마예요' 최영완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최영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오는날 은좋지만#태풍 은 #싫어요 잠시 비그치틈 #호수공원 한바퀴기돌고왔지요~#태풍링링 무사히 지나가줘~~#가을#반려견#산책하기#상전모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영완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함박웃음을 짓고있다. 특히 사랑스러워 어쩔줄 모르는 최영완의 표정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이뻐요 얼마예요 열심히보고있어요", "언니 팬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영완 남편 손남목의 직업은 소극장 5개 보유한 극단 두레 대표로 알려졌다.최영완은 올해 나이 39세, 손남목은 올해 나이 49세로 지난 2007년 결혼식을 올렸다.
최영완은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KBS2 ‘사랑과 전쟁’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영완과 손남목은 오늘(9일) 방송되는 TV조선 '얼마예요'에 출연한다. '얼마예요'는 감정을 실제 돈으로 환산해주는 신개념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9 1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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