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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사나, 인스타 속 치킨 먹방 ‘여신이 따로 없네’…공승연 “나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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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트와이스(TWICE) 사나가 치킨 먹방을 펼치며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8일 사나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 치킨 먹어 헤헤헤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치킨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그는 뽀얀 피부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초근접 샷임에도 무결점 피부를 드러내며 여신 자태를 뽐냈다.

사나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사나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사나 없이는 삶은 있을 수가 없다. 진짜 너무 예쁘다ㅠㅠ”, “치킨 맛있게 먹어요♥ 저는 중국음식먹었어요ㅎㅎ 남은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사나 언니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나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로 2015년 트와이스 앨범 ‘THE STORY BEGINS’를 통해 데뷔한 일본인 멤버다. 그는 귀여운 얼굴과 다르게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의 애교 섞인 말투와 표정으로 많은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을 만들기 위해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SIXTEEN’을 방영했는데, 이때 사나는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인기투표 등 꾸준한 인기와 실력을 자랑하며 데뷔가 확정됐고 이어 트와이스로 데뷔하게 됐다.

한편, 사나는 지난 4월 일왕 퇴위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남겼다며 논란에 거세게 일었다. 당시 트와이스 사나의 글에서는 헤이세이 시대라는 시대, 즉 연호가 끝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 일본의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 내용이었다. 이에 비난 여론이 발생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9월 미니 8집 타이틀곡 ‘필 스페셜(Feel Special)’을 발매하며 컴백을 알렸다. 개인 티저 영상 첫 주인공 나연의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다림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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