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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생활의 달인' 부산 라면-자동차 범퍼 수리 달인의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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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생활의 달인' 부산 라면,자동차 범퍼 수리 달인이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부산 라면, 자동차 범퍼 수리 달인이 출연했다.

부산 라면 달인의 비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닭뼈와 돼지뼈, 소뼈를 넣고 12시간 동안 끓여 1차 뼈 육수를 만들고 난 후 위에 뜬 맑은 기름을 걷어 불에 끓인다.

SBS '생활의 달인'

5가지 향신료(소두구, 팔각, 계피, 생강, 샬롯)를 끓인 기름에 넣고 끓여 향유를 만들어준다.

다음 1차 뼈 육수에 향유를 섞고 15시간동안 약한 불에 끓여 2차 뼈 육수를 만든다. 홍합과 바지락을 넣고 끓여 해물 육수를 만들어준다. 뼈 육수와 해물 육수를 3:1로 섞어 최종 육수를 만든다.

프라이팬에 마늘과 말린 고추를 넣고 맥주를 부어 볶아준다. 간장에 구운파와 생강, 마늘을 넣어 끓이고 문어가 들어간 항아리 안에 넣어 문어 간장을 만든다. 볶은 마늘과 말린 고추에 문어 간장을 넣고 다시 한번 볶아 수프를 만들면 완성이다.

다음은 자동차 범퍼 수리 달인의 비법이다.

SBS '생활의 달인'
SBS '생활의 달인'

달인이 직접 만든 용접도구로 깨진 플라스틱 범퍼를 용접해 수리한다. 구식 난 범퍼를 일정 부분 잘라 똑같은 색깔의 폐범퍼를 그대로 덧붙여 고친다. 찌그러진 범퍼에 뜨거운 물을 부어 복원력을 이용해 원래 상태로 만들어준다. 

다음 플라스틱에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의 열을 범퍼에 가해 범퍼를 수리한다. 식초와 콜라를 섞은 후 차에 묻은 시멘트 자국에 발라 시멘트를 제거한다. 새똥이 묻은 차체에 뜨거운 물을 뿌려 5분간 불린 뒤 다시 물을 부어 새똥을 흘러 보낸다. 

아세톤을 이용해 차체에 묻은 얼룩을 지우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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