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스카이캐슬’(SKY캐슬)에서 우수한으로 사랑 받은 이유진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캐 수한이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월 방영된 JTBC ‘스카이캐슬’과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앳된 이유진의 모습과 최근 인터뷰 속 폭풍 성장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이유진의 근황이 함께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두주니즈는 과학이다”, “수한이는 드라마에서도 폭풍 성장했는데 요즘도 폭풍성장했네 대박이다”, “몇 달만에 젖살 다 빠졌어. 역시 두주니즈는 사이언스 완전 아이돌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인 이유진은 인기리에 방영된 ‘스카이캐슬’에서 우수한 역을 맡아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로 극중 이유진은 진진희의 아들 우수한으로 분해 티격태격 사랑스러운 모자케미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후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가수의 꿈에 도전하기도 했지만 아쉽게 데뷔 조에 들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