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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 찬반 45% : 51.8%,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긍부정 45.3% : 49.9%…‘김현정의 뉴스쇼’ 이택수의 여론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9.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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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조국 논란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9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토론] 조국, 임명될까?(표창원vs송언석)’, ‘[여론] 조국, 임명 찬반여론’, ‘도쿄올림픽은 욱일기 올림픽?(호사카 유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 여부에 대해 오늘(9일) 결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문 대통령이 임명강행과 지명철회 중 어느 쪽을 선택하든 정치권에는 후폭풍이 불어 닥칠 전망이다.

10일 이후로 발표를 늦출 가능성도 있으나, 10일(내일)은 신임 장관들이 참석할 수 있는 국무회의가, 오는 12일부터는 주말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가 예정된 만큼, 이날 임명 여부를 매듭지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현재로서는 임명 강행 쪽으로 무게가 실린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분석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의 ‘이택수의 여론’ 코너는 “조국 논란과 文대통령 지지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조국) 임명이 임박했기 때문에, 청문회가 지난 금요일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어제였기 때문에 (주말이라 쉬는 날임에도) 어제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에 대한 국민여론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8일 진행된 리얼미터의 여론조사는 전국 성인 7796명에게 접촉해 최종 503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6.5% 응답률로 무선 전화 면접 및 유무선 자동 응답 혼용방식이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조사 결과, 임명 반대가 51.8%로, 찬성이 45%로 나타났다. 이택수 대표는 “지금까지 밝혀진 보도된 것으로만 본다면. 지금 여론조사 결과와 과거에 비슷했던 사례를 본다라면. 이완구 전 총리 때 박근혜 정부 2년차였던 것 같다. 이때도 반대, 찬성 의견이 대략 지금과 비슷했었다. 그런데 이 정도 수준의 과거 후보자들 총리나 장관 후보자들의 거취는 대략 임명하는 쪽으로 많이 결정됐었다. 60% 반대가 넘어가면 후보자 본인이 사퇴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임명을 강행했던 것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정국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조사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9월 첫째 주 국정 수행 평가. 긍정 평가 46.3, 부정평가 49.9. 부정 평가가 오차 범위 내에서 소폭 높게 나타났다. 지난주와 거의 큰 차이가 없었다. 3주째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긍정 평가는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부정 평가 역시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나타나서 3주째 큰 변화 없이 부정 평가가 오차 범위 내에서 살짝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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