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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유동근♥전인화 아들 지상, 정일우 생각나는 훈훈한 미모…'데뷔 기다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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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인 지상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지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지나 뒤를 돌아보기엔 아직 더 많은 시간이 남은 거 같음. #뭔소리 #첫인스타센치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브이한 손을 코에 갖다 대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배우 정일우가 생각나는 훈훈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나!ㅋ 지상님 넘 멋있는 거 아니에용?ㅋ 빠져들 것 같아요♥.♥ ㅎㅎ 사진이 엄청 상큼하게 나왔어용~ㅋㅋ”, “오늘 너무 잘 하셨어요~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상 인스타그램
지상 인스타그램

지상은 올해 나이 26세로 ‘슈퍼밴드’에 출연해 훈훈한 실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 당시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TBC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상은 4라운드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하고 탈락하며 아쉬움을 모았다.

이후 지난 12일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으며 호피폴라가 생방송 문자투표 점수 30,711점, 환산 총점 48,339점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또한 ‘슈퍼밴드’ 결선 진출 6팀은 전국 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열기를 이어갔다.

한편, 지상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미스틱 스토리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상이 미스틱 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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