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러브캐처2'에 출연 중인 김가빈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8월 김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가락으로 앞을 가리키며 귀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온음료를 생각나게 하는 청량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모 예뻐여ㅠㅠ배우 서은수님 닮았어요", "사진에 미모가 안담김ㅋㅋㅋ", "언니 진짜 너무 예뻐서 숨막혀요 하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빈은 올해 나이 23세로 대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러브캐처2'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Mnet ‘러브캐처2’는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Mnet에서 방송되며, 3회까지 tvN과 특별 공동 편성된다.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치타, 딘딘, 홍빈이 연예인 패널 군단인 '왓처'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러브캐처2'에서는 김인욱, 김가빈, 정찬우의 삼각 로맨스가 그려졌다. 김인욱과 김가빈이 오늘의 커플이 되자 김가빈에게 호감을 표현했던 정찬우의 표정은 굳어가며 앞으로의 연애 전선에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