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까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초콜릿바자♥ 조금 일찍 현장 와서 주차공간 확보했어요~ 발렛서비스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대당 2000원) 최대한 건물 주차장 이용하실 수 있게 도와드릴께요~ 안전이 우선이니 편하게 생각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깔끔한 셔츠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풍이 온다 해서 걱정했는데 좋은 바자회 하시길 바래요 지방인은 그져 부러워만 ㅜㅜ”, “너무 이쁘네요 수고해요 태풍 조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올해 39세인 배우로 그의 깊은 연기 내공은 2000년부터 시작됐다. ‘덕이’로 데뷔한 소유진은 ‘라이벌’, ‘내 인생의 콩깍지’, ‘귀엽거나 미치거나’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2013년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린 소유진은 당시 15살 차를 이유로 많은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알콩달콩한 그들의 모습이 비춰지며 지금은 모두가 부러워하고 있는 금슬 좋은 부부로 거듭났다.
한편, 소유진은 최근 예능방송 ‘쇼오디오자키’에 출연했다. tvN ‘쇼오디오자키’는 편성부터 방송 준비, 쉬는 모습까지 생생한 그 현장을 듣고 볼 수 있는 신개념 예능 방송으로 현재는 종영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