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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앳웰,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7’ 합류…‘퍼스트 어벤져’-‘에이전트 카터’ 이어 다시금 요원 캐릭터 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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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와 드라마 ‘에이전트 카터’서 페기 카터 역을 맡았던 헤일리 앳웰이 새로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합류한다.

지난 6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받을 생각이 있다면...(Should you choose to accept...)”라는 글과 함께 헤일리 앳웰의 프로필 사진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일리 앳웰의 큼지막한 프로필 사진과 함께 IMF(Impossible Mission Force)라는 글귀가 새겨진 노트가 있다.

이에 헤일리 앳웰은 해당 게시물 사진을 9분할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서 “미션을 수령했다. 명령에 따른다고는 할 수 없지만...(Mission: Accepted. Though I’m not the sort to follow orders...)”라는 글로 재치있게 받아쳤다.

헤일리 앳웰 인스타그램
헤일리 앳웰 인스타그램

전 시리즈에 출연해온 톰 크루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의 합류를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역대급 캐스팅이라는 데에 입을 모으고 있다.

이미 페기 카터로서 다수의 액션씬을 소화했던 그가 과연 어떤 캐릭터로 등장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7’은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의 후속작으로, 2021년 7월 23일 북미 개봉예정이다. 8편은 2022년에 연속적으로 공개되며,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부터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계속 연출을 맡는다.

에단 헌트 역의 톰 크루즈와 일사 파우스트 역의 레베카 퍼거슨, 그리고 헤일리 앳웰의 캐스팅 이외에는 별다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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