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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저주받은 오페라, 바그너의 세계적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작곡-공연 각종 병과 사망이 따르는 저주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09.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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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바그너의 유명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에 얽힌 저주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8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80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는 1968년 독일 뮌헨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이 한창이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갑자기 쓰러지고 사망을 했고 사람들은 그것이 '오페라의 저주'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연 중이던 오페라는 '트리스탄과 이졸데'로 오페라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손꼽는 3대 오페라  베르디의 '아이다',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바로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였다.

'트리스탄과 이졸데' 19세기 바그너가 만든 오페라고 1865년 독일의 뮌헨의 극립극장에서 초연되고 기존오페라 형식을 탈피했다는 찬사를 받은 최소의 오페라 중에 하나였다.

‘트리스탄과 이졸데’ 의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자살하는 정사(情事)를 다뤘는데 두연인은 민족, 가문, 군신 관계 등의 이유로 사랑을 이룰 수 없게 되자 사회적 의무와 개인적 열정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함께 죽음을 맞는 이야기였다.

이졸데의 '죽음의 머리, 죽음의 마리'를 부를 때 당시 가장 유명했던 지휘자 펠릭스 모틀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을 했다. 이후 1868넌 요제프 카일베르트 지휘자 또한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

바그너는 이 작품을 처음 작곡할 때 부터 이상한 일이 끊이지 않았다. 작곡을 시작하면서 그의 아내가 그를 떠났고 초연 때에는 말디나라는 여자 주연 배우가 갑자기 성대에 이상이 생기고 공연의 테너를 맡았던 배우는 돌연사를 하고 말았다.

이밖에 오페라와 관련해서 사건 사고가 많이 났지만 지금도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세계적인 오페라로 각광을 받고 공연을 멈추지 않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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