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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공포의 외인구단, 사형수들로 구성된 야구단 승리의 조건은 ‘사형일 지연’…죽기 살기로 연습한 끝에 ‘결과는 퍼펙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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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사형수들로 구성된 야구단이 사형일 지연이라는 조건으로 죽기 아니면 살기로 연습을 하고 대승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80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는 1911년 미국의 야구장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경기장은 경찰들이 둘러섰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시합은 오래된 팀인 '와이오밍 서플라이 주니어'와 신생 팀인 '와이오밍 알스톤 올스타'가 경기를 했는데 경기가 끝난후 알스톤 올스타 선수들이 시합이 끝나고 경찰에 잡혀갔다. 와이오밍 알스톤 올스타 팀은 모두 재소자들로 구성되어있었는데 아내의 내연남을 살해하는등 모두 잔인하고 악독한 범죄를 저지르는 중범죄자들로 사형수들이 대부분이었다.

와이오밍 교도소에는 기본적인 생활환경이 열악해서 재소자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는데 새로온 펠릭스 알스톤 교도소장은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재소들에게 야구를 하도록 허락했다. 이어 그들의 모습을 보고 12명의 선수를 직접 뽑아서 야구단까지 창설하게 됐다.

이들의 실력은 정식야구 선수도 아니고 훈련기간이 3개월 밖에 되지 않아서 아무도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모두가 기대하지 않은 알스톤 올스타가 무려 11대 1로 뜻빡의 대승을 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이유는 교도소장이 선수들에게 경기에 이기게 된다면 사형일을 늦춰주겠다는 조건을 걸어서 선수들의 사기를 높였다.  

또 '와이오밍 알스톤 올스타'는 선수들이 불법 내기를 하면서 결국 해체가 됐고 미뤄졌던 선수들의 사형이 한명 씩 집행됐다고 전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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